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진 초이 (문단 편집) === 적대 === * '''김 판서''' >'''저 놈도 같이 죽여라. [[연좌제|부모의 죄가, 곧 자식의 죄다.]]''' > - 김판서 노비였다고 해도 어린 노비까지 '''그 부모하고 같이''' 죽이라고 한 점은 완전히 그 말이 속에 깊숙히 박혀버린 본인에게 절대 지울 수 없는 기억이다. 세도가가 자기 재산이나 다름없는 노비를 쓸모 없다 판단하면 어떻게 내치는지 사실상 잘 보여준 인물. 유진이 미 해병대 대위라는 이방인이 되어 조선에 돌아오기까지 조선을 '''제 부모를 죽인 국가'''로 기억하게 만들게 된 장본인이라 할 수 있다.[* 만일 유진이 돌아왔을 때도 이 양반이 살아있었다면 희성의 집안은 아예 박살났을 것이다.] * '''이세훈''' >'''네가 탐냈던 그 노비가, 바로 내 어머니야.''' >'''빌지마. 내가 오늘 널 [[복수|죽일 테니까]].''' 유진의 어머니를 보며 눈독을 들이고 탐스러워 하여 가지려고 시도하였고 그 결과 유진의 아버지가 유진의 어머니와 유진을 데리고 도망치려다 김 판서에게 발각되어 유진의 부모를 죽게 만들었다. 이런 점에서 유진 입장에선 '''철천지 원수'''나 다름 없는 샘이다. 결국 영사 로건이 가지고 있던 고종의 비자금 문서를 이용해 그에게 역모죄를 덮어씌어 처단하고 복수에 성공하면서 사실상 마음 속 깊이 자리잡았던 분을 풀었다. * '''[[모리 타카시]]'''[* 뉴욕에 있을 땐 나름 친구였고, 타카시가 홍파를 죽이기 전까진 유진도 타카시를 죽일 생각까진 없었다.] >'''그런 눈으로 보지 마 유진. 너도 [[제국주의]]자 쟈나.''' > - 모리 타카시 서로가 서로의 완벽한 [[안티테제]]이며, 유진이 지위를 포기하고 본격적으로 의병의 길에 들게 한 장본인이다.--두 번째 건 그냥 무시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